[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혼 소송 후 남편 조 조나스에게 쫓겨난 소피 터너에게 테일러 스위프트가 무상으로 자신의 집을 대여해 줘 화제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33)는 소피 터너(27)의 이혼 사실이 알려진 직후부터 그녀의 곁을 지키며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등 암울한 이별 속에서도 그녀를 즐겁게 해 줬다.

외신은 "스위프트가 친구가 직면한 복잡한 양육권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터너와 자녀가 살 수 있는 뉴욕 시내의 멋진 아파트를 빌려줬다"라고 밝혔다.

이는 조 조나스가 이혼 소송이 시작되자 소피 터너와 두 딸을 미국 뉴욕 자택에서 쫓아냈기 때문이다. 이후 소피 터너는 어린 딸을 데리고 호텔 이곳저곳을 방황했으나 친구의 도움으로 잠시 한 곳에 정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소피 터너는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멤버인 조 조나스와 막장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급기야 소피 터너는 두 딸을 자신의 모국인 영국으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서 남편을 고소하기까지 했다.

당시 소피 터너는 전남편을 고소하며 딸들이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딸들의 여권을 붙잡고 있다고 비난했지만, 조나스는 이를 단호히 부인한 바 있다.

소피 터너는 고소장에서 "조 조나스가 아이들의 여권을 소유하고 있다"라며 "그는 여권을 터너에게 돌려주기를 거부하고 아이들을 어머니와 함께 영국으로 보내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이는 자신의 양육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한편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 이듬해 약혼식을 올렸으며, 2019년 5월 결혼식을 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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