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쳐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정라엘의 실종 후 황정음과 이유비가 모녀관계가 되었다.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5회에서는 방다미 (정라엘 분)의 실종 이후 모녀관계로 거듭난 금라희(황정음 분)와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이 있은 지 5년 후, 한모네는 촉망받는 스타가 됐다. 한모네와 금라희는 소속사 대표와 스타에서의 관계에서 벗어나 함께 축하주를 마실 정도로 절친한 사이가 돼 있었다. 금라희는 "첫방 시청률이 15프로야, 댓글도 초대박인데" 라며 한모네를 칭찬했다.

이에 한모네는 "대표님 덕분이에요, 대표님 아니었음 저 이 자리에 있지도 못해요 평생 잊지 않을게요" 라며 금라희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내가 약속했죠 세상의 광고란 광고는 다 씹어먹게 해드리겠다고" 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금라희는 "넌 절대 아일 낳은 적이 없는거야 내 눈 똑바로 보고 약속해" 라고 말했고 한모네 또한 다짐하듯 "네, 전 절대 낳은 적 없어요" 라고 답했다.

한모네는 팬들과 함께 제주도서 크루즈선을 빌려 프라이빗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곳에는 차주란 (신은경 분), 양진모 (윤종훈 분) 등 방다미의 죽음과 관련된 인물들이 포함돼 있었다. 선내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는 한모네의 편에 서서 방다미를 모함하는 데 앞장선 담임선생 고명지 (조윤희 분) 도 왔다.

고명지는 한모네에게 청탁을 하였으나 한모네는 "이런 부탁은 안 받는다" 며 잘랐다. 그러자 고명지는 "오늘이 방다미가 실종된 날 아니냐" 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더니 선물이라며 그림 하나를 주었다.

고명지가 건넨 그림을 확인한 한모네는 그 그림 속에 출산 당시의 자신과 방다미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한모네는 과호흡 증상을 보이다가 숙소에 있던 약을 한움쿰 먹었고, 방다미의 귀신을 보며 괴로워했다. 이 때, 금라희가 한모네의 숙소로 찾아왔다.

금라희는 "약 끊었다더니" 라며 화를 냈다. 금라희는 "내 허락 없인 물 한잔 마음 대로 먹으면 안 돼, 니 대표이기 전에 난 니 보호자고 엄마야" 라며 한모네를 통제하려 들었다. 한모네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라며 약통을 모두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후 금라희는 "5년전의 실수 또 반복할까봐 그래, 넌 또 다른 나잖아" 라며 한모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 "내 딸 모네, 너무 사랑해" 라고 말하며 한모네를 딸로 여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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