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와플' 유튜브 캡처
'스튜디오 와플'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비와이가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비와이는 랩이 아니라 얼굴로 떴다 이 말이야~ 비와이 편 | 용자왈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비와이는 전역 5개월 차를 맞아 '용자왈'에 출격했다. 이용진이 비와이의 교정한 모습을 보고 "결혼하고 아기 낳고 뒤늦게 했냐"며 궁금해하자 비와이는 "미용에 좀 신경 써봐야겠다 생각했다"며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비와이는 자신을 "최근에 제대하고 컴백을 알린 한국을 대표하고 싶은 래퍼 비와이다"라고 소개했다. 비와이는 MC들에게 득녀 소식을 축하받으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대학 축제에서 활약 중인 비와이는 "난 물을 진짜 잘 뿌린다. 아시아 래퍼 중에 내가 제일 잘 뿌린다"며 자부했다. 이어 이용진이 "결혼 전 연애를 8년 했다. 교회에서 어떻게 연애를 했느냐"라고 묻자 "공과공부 시간에 성경으로 드립을 날렸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풀었다.

비와이는 프러포즈에 대해서 "거창하지 않았다"며 "스무 살 때부터의 지금까지의 영상과 사진들을 순서별로 모았다. 마지막엔 친구들 축하 영상과 결혼해달라는 (메시지를) 틀었다"라고 설명했다. 프러포즈의 반응에 대해서는 "내가 울었다. 너무 감동적이라 내가 너무 우니까 (아내가) 그만 좀 울라고 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와이는 힙합씬에서 빠질 수 없는 돈, 욕, 여자에 대해 "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이라고 말했다. 한국 힙합씬의 미래에 대해서는 "제 미래도 잘 모르는데 한국 힙합씬의 미래를 생각할 여유가 아직 (없다)"고 전했다.

끝으로 비와이는 마지막 미션 중 가발 쓴 자신의 모습에 "고민이 해결된 게 없다"라며 "구X 이미지도 벗는 데 몇 년이 걸렸다"며 분통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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