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명수가 생일 카페를 준비해 준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명수 초이스'를 진행하기에 앞서 "원칙과 소신으로 31년 살아왔다. 사건 사고 없이 누구나 웃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실수 3번 정도 했다"며 청취자들의 고민을 단칼에 자르겠다고 다짐했다.
'라디오쇼' 한 청취자는 "MZ처럼 헤드셋 쓰고 다녀볼까 말까"라는 사연을 보냈고 박명수는 "그냥 다녀라. 괜히 안 쓰던 거 하다가 작은 실수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게 위험하다. 뒤에서 차 오는지 모른다. 하던 분들은 그걸 조절하겠지만 안 하던 분들이 사용하면 횡단보도에서 삐긋하거나 골목에서 차올 때 정말 위험하다. 되도록 길에서는 안 쓰는 게 좋을 거 같다. 그래도 하고 싶은 분들은 발라드를 작게, 노이즈 캔슬링이어도 밖에 소리가 들리는 기능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주말에 박명수님 생일 카페를 갈까 말까"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제 생일이 추석 연휴냐 일주일 하게. 어제 끝났다. 내년에 가셔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생일 카페 섬세하게 디테일하게 준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제가 박명수 카페를 하나 만들까 고민 중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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