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은수가 최현욱과 오해를 풀고 가까워졌다.
16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 7회에서는 친구가 된 청아(신은수 분)와 이찬(최현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찬은 쓰러진 청아를 응급실로 옮겼다. 청아는 친절한 이찬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청각장애인이라 태도가 달라졌다고 생각해 애써 마음을 다잡았다. 그는 세경이 공연 티켓과 함께 남긴 편지는 알지 못했다는 쪽지만을 침대 위에 남긴 채 병원을 떠났다.
청아가 남긴 쪽지를 보고 자신이 오해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찬은 청아를 쫓아가 “나한테 사과할 기회를 줘. 오해해서 미안해”라고 손을 모았다. “같이 밥 먹을까? 밥을 먹어야 약도 먹지”라는 이찬의 제안에 청아는 ‘그렇게 친절하지 마. 넌 몰라, 친절이 지나치면 상처가 된다는 걸’라고 생각하며 거절했지만 이찬은 청아의 배에서 울린 꼬르륵 소리를 놀리며 식당으로 데려갔다.
이찬은 “앞으로 무슨 일 있으면 이리로 연락해”라며 자신의 집 팩스 번호를 알려줬다. 이찬과 보낸 시간에 청아는 ‘다시 심장이 뛴다’며 설렘을 느꼈고, 이찬은 “우리 같이 밥도 먹었으니까 친구다? 윤청아”라며 처음으로 이름을 불러줬다. ‘내 이름을 불렀다’며 두근거림을 느낀 청아는 자꾸만 이찬이 적어준 쪽지를 애틋하게 바라봤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