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사진=헤럴드POP DB
엑소/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엑소의 길이 달라지고 있다.

18일 엑소 멤버 도경수(디오)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엑소 내 연기와 가수 활동이 활발한 멤버. 도경수는 연기 및 개인활동은 독립해 신생 회사에서, 엑소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기로 했다.

지난 17일에는 엑소 멤버 찬열, 세훈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라며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과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엑소 첸백시의 이적설도 있었다. 첸, 백현, 시우민이 백현이 새로 차린 회사 원 시그니처에서 활동한다는 내용이었고,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존 전속계약은 종료되지 않았다. 백현의 경우 내년 1월까지다"며 계약이 유효하다고 했다.

당시 백현은 "제 개인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SM에도 있을 거고 엑소 멤버들과도 계속 같이 활동을 할 것이다. SM도 이에 긍정적으로 동의한 부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엑소 멤버들은 이적설 및 전속계약 종료 등으로 연일 화제다. 엑소와 SM엔터테인먼트 사이 변화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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