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박수홍이 형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은 명예훼손 혐의로 형수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허위사실을 퍼트린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김용호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
김용호는 최근 재판에서 허위사실을 제공한 사람으로 박수홍의 형수를 지목했고, 박수홍은 소문의 출처인 형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법정 공방 중이다.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열린 박수형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8차 공판 후 박수홍은 힘든 기색을 보였다.
이날 박수홍의 부모가 법정 증인으로 출석, 박수홍의 모친은 아들 박수홍의 과거 사생활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박수홍은 "고아가 된 것 같다"고 힘든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박수홍, 김다예는 연이은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도 법정 싸움을 이어간다. 특히, 김다예는 이들 부부를 향한 악플러에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지난 16일,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의 진짜뉴스'에 악플러 대응 공지를 올리며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끝까지 바로 잡을 것"이라며 제보를 바란다고 했다.
현재 박수홍 친형 부부는 공소사실을 대부분 부인하며 횡령만 인정하고 있는 가운데, 박수홍이 형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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