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신혜선이 주당이라는 소문에 해명했다.
신혜선은 조진웅에 이어 술집 아르바이트생이 기피하는 연예인이라는 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주당 이미지가 입혀졌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신혜선은 술 자리를 좋아하지만 술을 즐기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신혜선은 "주당이라는 소문이 싫다, 좋다를 떠나서 오해라고 말을 하고 싶은 건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술을 즐길 줄 아는 사람도 아니다"며 "내가 술을 먹는 건 모임이나 회식 있을 때다. 그럴 때 먹게 되니깐 열심히 먹는 편이기는 하다"고 전했다.
이어 "회식 자리를 너무 좋아해서 오래 먹는 건 좋아한다. 자주 사람들과 모여서 술 마실 수 있지 않으니깐 날 잡고 많이 마신다. 많이 마실 때도 있으니 내가 주당인지 아닌지 나도 헷갈린다"며 "알콜 냄새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회식은 좋아하니 해명하기 전에 나는 주당일까 아닐까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혜선은 "술 선물이 엄청 들어온다. 저희 집안 자체가 술을 잘 못먹는다. 엄마, 아빠도 기사로 보고 걱정하시더라. 어제 시사회에서는 고모부, 고모가 '혜선아 술 조금 먹어'라고 걱정을 해주시더라. 나도 혼란스럽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새로 친해져야 하는 자리 가면 다들 내가 술 잘 마시는 사람으로 알고 오셔서 긴장하시거나 각오를 하고 오셨다더라. 내가 못마시면 실망하신다"고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신혜선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로,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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