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사유리가 가족들과 함께 민속촌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22일 방송인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젠과 사유리가족 한국 민속촌에 총출동하다!! (feat. 이상민 오빠 잘 지내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사유리는 부모님이 일본에서 가져온 선물을 풀며 이야기를 나눴다. 젠은 장난감을 조립하는 할아버지를 보며 "할아버지 천재"라고 말해 가족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젠이 바나나랑 할머니, 할아버지를 좋아한다"며 바나나와 할머니 할아버지 그림이 드러간 동화책과 올바른 양치를 독려하는 내용의 동화책을 보여줬고 유민에게 받은 선물도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젠은 1부터 100까지 적힌 숫자 종이를 보며 하나씩 읽어 나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젠이 일본어와 한국어, 영어로 100까지 셀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사유리와 가족들은 다 같이 민속촌 나들이를 떠났다. 사유리가 과거 이상민과 함께 민속촌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하자 사유리의 부모님들은 "우리 사위 잘 지내냐. 우리 사위 우리 딸도 결혼 안 했다. 어떠냐. 그런데 아이는 미리 만들어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유리는 "우리 가족 다 민속촌에 왔다. 젠이 태어나기 전에 엄마, 아빠, 상민 오빠랑 같이 와봤는데 그 이후로는 처음이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상민 오빠랑 왔는데 그때랑 다른 느낌이다. 아기랑 오니까. (아기가) 자연스럽게 뛸 수 있고 새로운 걸 발견할 수 있으니 오길 너무 잘한 거 같다"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젠은 엄마 사유리와 함께 거대한 맷돌 돌리기 체험에 나섰다. 젠은 무거운 맷돌을 혼자서 돌려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젠은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에게 곤장 체험을 선사하며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사유리는 "마사지 받는 거 같다. 고급 스파다"는 후기를 전해 웃음꽃을 피웠다.
젠은 승마 체험에도 도전했다. 젠은 "안 재밌을 거 같다"고 말했고 사유리는 "엄마랑 같이 타면 안 무서울거다"며 젠을 설득했다. 젠은 잔뜩 긴장한 표정을 한 채 할아버지와 함께 말에 탑승했다. 젠은 우려와 달리 씩씩하게 승마 체험을 마쳤고 사유리와 할머니는 그런 젠을 폭풍 칭찬했다.
사유리는 "젠이 저번에 일본 동물원에서 말을 봤을 때 무서워서 못 탄다고 했는데 이번에 타는 걸 보니까 성장한 걸 느낀다. 용감하다 우리 아들"이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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