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정주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정주리가 아들 운동회에서 대활약했다.

1일 개그우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들 운동회 가서 스우파 찍고 온 썰 풉니다. 온가족이 총출동한 가을 운동회 (feat. 댄스 배틀, 다가족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주리는 아들 도원이 유치원에서 진행된 가족 운동회에 참석했다. 정주리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엄마들의 댄스 배틀 시간에 역동적인 막춤을 보여줘 학부모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다이나믹 듀오와 이영지가 부른 'Smoke' 노래가 흘러나오자 현란한 골반 돌리기와 트월킹을 보여줬다. 정주리의 무아지경 댄스에 MC는 응원 점수 200점을 부여했다.

이어 시크릿 줄다리기가 진행됐고 도원이는 비장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해 가족들의 웃음꽃을 피웠다. 정주리는 눕기 전략으로 완벽한 승리를 보여주며 한층 더 높은 텐션을 뽐냈다.

이날 도원이와 가족들은 꼬리잡기와 이어달리기 등에 참가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정주리와 가족들은 다가족상을 수상했으며 상품으로 쌀을 받았다.

정주리는 "고대하고 고대하던 가을 운동회를 무사히 마쳤다"며 "다가족상을 어떻게 받게 됐냐면 저희 쪽에서 간 식구만 8명이었다. MC분이 평일에 어른들이 모이기 쉽지 않다며 줬다"고 밝혔다.

이어 "다들 직업이 있는데 프리랜서라 시간 조율이 가능했다"며 가족들에게 "함께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주리는 "마브가 멋진 아빠상을 받았고 멋진 엄마상은 지안이 고모가 탔다. 둘 다 장가 시집을 안 갔는데 상을 탔다"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응원을 하니 스트레스가 풀렸다는 정주리는 "춤도 추고 유치원 운동회가 굉장히 재밌더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마지막으로 남은 큰 행사가 있다"며 재롱잔치를 언급했다.

정주리는 "재롱잔치는 다들 눈물을 장착해야 한다. 도원이가 유치원에서 마지막 행사를 하는 모습을 담아야 한다. 준비물 등은 다음 회의 때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가족들이 샤넬 비니와 슈트, 오토바이 타이어 수리 등을 요구하자 정주리는 "종부한테 청구하는 걸로 하겠다"고 얼버무려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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