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이주영이 영화 '녹야' 출연 계기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이주영에게 "'녹야' 시나리오 첫 느낌은 어땠냐"고 물었다. 이주영은 "전 첫 느낌에 따라 작품을 선택하는 편이다"며 "녹야는 처음에 '이거 어렵겠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많이 남는 영화였다. 첫 느낌과는 상반되게 선택한 작품이긴 하다. 그런데 도전해 보고 싶었고 이런 작품을 또 만나기는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영화 '녹야' 속 판빙빙의 연기 변신도 언급하며 극찬했다. 이에 이주영은 크게 공감하며 "자기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연기의 터닝포인트가 될 거 같다더라"고 전했다.
이주영은 일명 '녹야' 정식으로 불리고 있는 떡볶이와 소주 조합에 대해 "먹어봤는데 괜찮더라. 저는 약간 소주파다. 맥주를 잘 못 먹는다. 빨리 먹고 빨리 취한다 파였다"며 "소주 끝 맛이 달다. 떡볶이랑 같이 먹으면 살짝 쌉싸름하다가 달달함이 느껴진다"고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