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마약 ‘빌런’과의 전면전 중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13회에서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강희식(옹성우 분)이 신종 합성 마약의 해독제를 찾아 나섰다. 강남순의 활약으로 해독제 제조 현장부터 원재료인 군소의 판로까지 알아냈지만, 예기치 못한 새국면을 맞았다. 강희식이 징계를 받고 마약 수사대가 해체된 것. 여기에 류시오(변우석 분)가 강남순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날 황금주는 두고에서 신종 합성 마약 ‘CTA 4885’가 유통되고 있다고 폭로했다. 파카로 둔갑한 ‘CTA 4885’가 마약으로 바뀌는 과정까지 방송한 것. 류시오는 대응을 시작했다. 윤비서(윤성수 분)에게 가짜 뉴스라 여론을 형성하라고 하는가 하면, 강남순 패밀리까지 위험에 빠뜨렸다.
모녀 히어로의 반격도 화끈했다. 강남순은 류시오가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시크릿 폰’ 정보를 복사해 강희식에게 보냈고, 류시오의 윗선을 찾는 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두고 연구소에 입성한 강남순은 해독제의 비밀을 밝혀냈다. 해독제의 재료인 군소 피를 뽑아내는 현장을 발견한 강남순은 이를 강희식에게 공유했다.
마약 수사에 탄력이 붙은 가운데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대에 해체 명령이 내려진 것. 강희식과 마약 수사대는 황금주의 지원 아래 사립 수사로 전환, 위기를 돌파했다.
류시오의 평정심을 무너뜨리는 사건은 계속됐다. ‘두고’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막기 위해 아르바이트생 홍정호(김현명 분)의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한 류시오. 하지만 강남순이 금전적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에 분노했다. 또 강남순이 ‘체첵’이라는 사실에 류시오의 배신감은 극에 달하며 정체를 알게 됐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4회는 오늘(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힘쎈여자 강남순’ 13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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