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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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걸스데이 완전체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소진은 배우 이동하와 결혼식을 올렸다. 소진은 이동하와 지난 2021년 방영된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소진은 결혼식에 앞서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아주 사적이지만 제 인생에 큰 기쁨의 순간을 앞두고 여러분에게도 좋은 소식을 나눈다.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 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소진은 걸스데이 내 첫 번째로 결혼한 멤버가 됐다. 걸스데이 맏언니 소진의 결혼식인 만큼, 걸스데이 멤버 민아, 유라, 혜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결혼식 축사는 혜리가 맡았다. 소진의 부탁으로 축사를 맡은 혜리는 눈물을 흘리며 "가끔 우리의 시간이 그리울 땐 언제든 이야기 해달라. 햇살 같은 소진 언니 결혼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결혼식이 끝난 후, 걸스데이 완전체 사진도 공개됐다. 혜리는 지난 18일 걸스데이 완전체 사진을 게재하며 "'혜리야 나 결혼해. 축사 부탁해도 될까?'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였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울 언니 오늘 결혼했어요. 세상에서 제일 예뻤던 소진 언니. 지구에서 제일 많이 축하해요!!!! 행복해야 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같은 날 유라는 "사랑하는 우리 언니,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 제가 많이 사랑한다. 꿈 같았던 우리, 앞으로도 평생 영원해요"라고 했고, 민아는 "우리들의 뜨거웠던 시절. 언니의 노력들이 사진처럼 지나가는 순간이었어요. 오늘 언니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저 또한 행복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지난 2010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은 걸스데이는 소진의 결혼식에서 다시 한번 뭉쳐 반가운 완전체 모습을 보여줬다.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며 기뻐하는 걸스데이의 모습에 대중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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