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성훈과 정유민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만끽 중 위기를 맞았다.

지난 18일(토)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연출 오상원) 7회는 서도국(성훈)과 한이주(정유민)가 계약 결혼이 탄로 났다.

극 중 서정욱(강신효)과 한유라(진지희)가 결혼 선언을 하면서 서도국과 한이주, 그리고 가족들이 모인 식사 자리가 아수라장이 된 상황. 밖으로 나온 한이주가 한유라를 잡아 뭐 하는 짓이냐 묻자, 한유라는 적반하장으로 “이게 다 언니 때문이잖아. 언니가 주제를 모르고 나대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거 아니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날, 한이주는 이정혜(이민영)가 자신의 그림을 몰래 외국에 팔고 있던 것을 이용해 협업을 제안하며 유명 화가인 선진작가의 그림을 대가로 요구했고, 기자들까지 불러 압박한 끝에 이정혜의 수락을 받았다. 또한 한이주는 이정혜의 비서 김재원(도유)과 합심해 할아버지 한운재(이병준)를 이정혜 몰래 요양원에서 퇴원시키며 이정혜에 대한 반격에 불을 붙였다.

그 사이 한유라는 유세혁(오승윤)에게 서도국과 한이주의 약점을 잡아 올 것을 지시했고, 이에 유세혁은 서도국과 한이주의 집에 잠입해 서랍 속에 있던 의문의 서류를 챙겨 나와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이후 서도국과 한이주는 본가로 갔다가 혼전 계약 사실이 들통나면서 곤욕을 치렀다. 서정욱과 한유라가 유세혁에게 건네받은 서도국과 한이주의 혼전 계약서를 폭로하면서 충격을 받은 차연화(이미숙)와 서영균(김응수)은 질타를 쏟아냈고, 이태자(반효정)는 실신하면서 아비규환이 됐다.

이런 가운데 한유라는 유세혁에 이어 유세혁의 동생 유세희(송수이)까지 이용해 한이주와 관련된 거짓 루머를 인터넷에 배포하며 한이주를 더 큰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런 상황을 모두 알게 된 차연화는 이정혜를 만났고, “잘못된 건 어른이 나서서 바로 잡아야죠”라는 차연화의 말에 이정혜는 들뜬 모습으로 “바로 이혼 서류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전했지만, 차연화는 “정욱이랑 한유라씨 얘기를 한 것입니다만”이라고 일침을 놨다.

한편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8회는 하이라이트 편성으로 인해 19일(오늘)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방송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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