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민선유 기자
박명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명수가 팬들에게 혼자 있을 때는 아는체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2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스 페스티벌' 코너가 진행됐다.

'라디오쇼' 한 청취자는 "주말에 파티가 있다. 첫 조카가 돌을 맞이해 감개무량하다. 거금 써서 금 팔찌도 샀다"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요새 금 한 돈에 30만 원 정도 하지 않냐. 팔찌면 2~3돈 할 텐데 굉장히 사랑하는 조카인가보다"고 감탄하며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거래처 사장님이 라디오쇼에서 사무용 의자를 받았다더라. 박명수한테 받은 의자라고 적어놨더라"고 전했고 박명수는 "앞으로 더욱더 좋은 일만 생기시고 앉은 자리서 승진해 사장까지 가셔라"고 덕담했다.

이어 "지난번 남산에서 명수옹 봤는데 혼자 계시길래 아는 척하려다 말았다. 다음에는 인사해도 되냐"고 묻는 청취자의 사연이 도착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 혼자 있고 싶어서 올라간 건데 아는체하시면 전 어디로 가야 하냐. 혼자 있을 때는 혼자 있게 봐주시면 감사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18세 이하 아이들은 사진 찍어드리겠다. 박명수 라디오쇼 구독하신 분들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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