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승준이 가족에 집착하다 체포됐다.
26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극본 박혜련, 은열/연출 오충환) 10회에서는 하정(서정연 분)의 미용실로 찾아온 정봉완(이승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에게 신고하겠다는 목하의 말에 봉완은 보걸 일가의 신분 세탁을 들먹이며 “집으로 와. 옛날 집 그대로 있어. 채호, 기호 데리고 와. 그럼 너희 죄, 다 덮고 살아줄게”라고 협박했다. 결국 목하는 경찰에 전화해 “저를 스토킹 했던 사람이 제가 일하는 곳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있네요”라고 신고했다.
봉완이 “이 참에 너희 싹 다 고발할 거야”라고 소리치던 중 상두가 나타나 “고발하세요. 이미 자수했으니까”라고 했다. 봉완은 “네놈이구나? 내 마누라랑 붙어 먹어서 내 자식들 빼돌린 놈이”라며 달려들었고, 우학은 그를 제압했다. 봉완은 그 상황에서도 “네가 채호구나”라며 애틋하게 쳐다봤다. “닥치세요”라며 참으려던 우학은 “잘 컸네, 내 아들”이라는 말에 “닥쳐”라며 주먹을 치켜들었지만 다행히 경찰이 와 봉완을 체포하며 상황이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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