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사진=YG
베이비몬스터/사진=YG

[헤럴드POP=박서현기자]'YG DNA'를 타고났다고 자부하는 베이비 몬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또 한 번 전세계를 뒤흔들 괴물신인의 탄생일까.

오늘(27일) 자정 베이비 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베이비 몬스터는 소속사를 통해 "오랫동안 꿔왔던 꿈을 이루게 되는 날이라 정말 행복하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우리만의 색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데뷔를 시작으로 팬들의 기다림에 100배로 보답해 드리기 위해 다양한 것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BATTER UP'은 야구 경기에서 다음 타자 콜사인을 뜻하는 제목처럼,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한 훅 파트, YG 특유의 짙은 힙합 향이 한데 모여 인상적이며 후반부로 갈수록 휘몰아치는 구성도 짜릿함을 선사한다.

외국에서도 베이비 몬스터의 신곡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뷔 전 이미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베이비 몬스터는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오르고, 14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공개된지 14시간만1463만 뷰를 기록했다.

베이비 몬스터는 지난 9월 데뷔 예정이었으나 두 달 연기가 되며 우여곡절을 겪었다. 뿐만 아니라 데뷔를 할 예정이었던 멤버 아현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빠지면서 팬들의 깊은 아쉬움을 전달했었다. 그럼에도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같은 회사 선배 블랙핑크의 뒤를 이어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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