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여부가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필이 업데이트됐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홈페이지에 소속 아티스트의 프로필을 제공하고 있다. 그룹 트레저, 위너부터 악뮤 등이 속해있는 아티스트란에서 블랙핑크 멤버 4명의 이름 또한 찾아볼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신인 베이비몬스터까지 아티스트란에 추가된 상황. 또 눈길을 끄는 것은 빅뱅 멤버들은 아티스트란에서 사라졌다는 점이다. 그룹과 멤버가 함께 나열되어 있는 블랙핑크와 달리 빅뱅은 그룹명만이 아티스트란에 남아있다.
빅뱅의 멤버 탑은 지난해 4월 YG를 떠났다. 지난해 12월에는 태양과 대성까지 YG와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지드래곤만이 남게 되었고, 지난 6월 지드래곤 역시 전속계약 만료로 YG를 떠나게 되었다.
빅뱅 전원이 YG를 떠나게 되면서 공식 아티스트란에서 멤버들의 이름은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 논의 중인 블랙핑크 멤버들의 이름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에서 '재계약 청신호'가 아닐까 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16년 데뷔해 7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이후 YG와 재계약 관련 긴 논의를 거치는 중이다. 지난 14일 발표된 YG의 분기보고서에도 재계약 건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이후 지난 20일에는 블랙핑크가 완전체 그룹 활동을 위한 계약을 마쳤으며, 개별 계약은 불투명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YG는 "협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 블랙핑크는 최근 완전체로 영국 버킹엄궁 국빈만찬장에 참여했다. 이들은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 참여해 대영제국훈장을 받았으며, 이후 완전체 사진을 개인 채널에 업로드하는 등 끈끈한 그룹 의리를 빛냈다.
블랙핑크와 YG의 재계약 여부 논의가 길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여전히 YG 아티스트란 프로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네 명의 이름이 재계약 청신호가 아닐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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