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조대현 KBS 사장이 공영방송이 가야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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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2일 오후 KBS 본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회사에 대한 자부심, 내부의 신뢰, 일에 대한 열정”을 꼽았다. 이 가운데 “신뢰를 빨리 회복하는 것이 긴요하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KBS가 국민이 원하는 방송을 하기 위해 현안 해결을 위해 사원들과 소통을 많이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2015년 새해 당면 과제에 대해 “재원구조 안정화, 법적지위 확립, 플랫폼 정책, 콘텐츠 정책, 미션·비전 수립, 제작시스템 혁신, 인력정책, 직제개편, 임금피크제 등 임금정책, 지역정책”이라고 짚었다. 이에 대한 해법은 구성원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며 부서 이기주의에서 벗어날 것을 주문했다. 조 사장은 대개편 프로그램에 대해 “2015 신년기획 특별 생방송 ‘광복 70년 미래 30년 대한민국 100년의 드라마’ 1,2,3부와 신년특집 ‘백두산’이나 다른 특집들 등 다방면에서 바뀐 것을 느꼈다. 어려운 시기에 KBS의 변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5개월 동안 직원들이 보여준 힘, 능력, 열정 등을 통해서 KBS의 자존심을 회복할 거라고 믿는다. 새해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희망을 창조해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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