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방송인 붐의 복귀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KBS2 새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나비효과'가 저조한 출발을 알렸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1시 방송된 '나비효과'는 4.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9일 동시간대 방송된 '나는 남자다'가 기록한 5.8%에 비해 1.8%P 하락한 수치다. '나비 효과'는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미래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꾸며지는 예능과 교양을 접목시킨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MC는 최동석, 박지윤이 맡았으며 패널로는 붐을 비롯해 가수 미노, 영화 감독 봉만대,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출연했다. 특히 불법 도박 혐의로 자숙 중이던 붐의 14개월 만에 지상파 복귀라는 점에서 화제가 됐으나, 시청률 면에서는 붐의 효과를 찾아볼 수 없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각각 10.0%와 5.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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