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나은이 건후, 진우와 함께 출렁다리를 건너는 것에 성공하며 시청자에게 감동을 안겼다.
5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504화는 '모든 계절, 어쩜 그리 사랑스러워'특집으로 꾸며지며 김해숙의 특별 내레이션이 함께 진행됐다.
찐건나블리는 박주호와 함께 원주로 여행을 떠났다. 원주에서 마주한 초대형 음악 분수에 남매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진우는 음악 분수에서 흘러나오는 BTS의 음악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고 말하며 남다른 춤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박주호는,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었음에도 찐건나블리를 위해 해냈던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남매들이 수행할 출렁다리 미션에도 남다른 리액션을 보였다. 김해숙은 이에 "고소공포증이 있어도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이다"라 말해 소유진과 최강창민은 김해숙의 남다른 모성애에 감탄했다.
그러나 찐건나블리가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계단을 오르는 장면에서는 박주호가 모습을 보이지 않아 모두를 당황하게끔 했다.
박주호는 "저도 어렸을 때는 이런 것을 안 무서워했다. 부모님도 잘 알고 계신다"라며 수습했고, 김해숙은 "방금 한 말 취소해야겠다"와 같은 반응을 남겨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매들은 나은을 필두로 무려 578개나 되는 계단을 서슴없이 올랐다. 나은은 계단을 오르며 더워하는 동생들의 점퍼를 벗겨 주는 등 누나로서 의젓하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소유진은 "나은이도 아직 아이인데"라 말하며 그의 남다른 의젓함에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나은은 출렁다리에 도달하자 "사람이 많아서 흔들릴 수 있다"라며 동생들을 안심시켰다. 찐건나블리는 다리를 건너며 아래에서 지켜보고 있는 아빠를 발견하고 인사를 하는 등 용감한 모습을 보였다.
찐건나블리는 무사히 출렁다리를 완주했고, 나은은 "아빠에게 자랑하자"라고 말하며 기쁜 마음으로 박주호를 맞았다.
이후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원주의 전통 시장에 방문해 직접 그림을 그려 키링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식사를 하며 진우가 '소금 먹방'을 보이자 박주호와 나은, 건후는 남다른 그의 식성에 놀란 리액션을 보이기도 했다.
김해숙은 이날 특별 내레이션에 대한 소감으로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끼게 되었다.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라 말하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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