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원이 '키스 더 라디오' 디제이 하차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키스 더 라디오' 디제이 출신인 박원은 "밤 시간대는 잠을 청하시거나 하루를 정리하는 분들이 많아서 청취자들과 그날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2년 좀 넘게 한걸로 기억한다"고 전했다.

이어 "더 하고 싶긴 했는데 제가 어느 순간 사연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할 말이 없더라. 같은 말을 반복한다는 느낌이 들더라. 다 다른 사연인데 같은 얘기로 돌려 막기 하는 느낌이라 자연스럽게 그만뒀다"고 덧붙였다.

박원은 오는 14일 신곡 발매 소식도 전했다. 박원은 "제가 이번에 겨울 노래를 한곡 작업했다.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라는 곡이다. 캐럴을 먼저 생각하실 텐데 그거와 다른 따뜻한 곡이다. 폴킴 씨와 노래를 불렀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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