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방송캡처
'씨네타운'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장동윤, 이주명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로 돌아온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장동윤, 이주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동윤, 이주명은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로 만났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이주명은 "김보라와 장동윤에 대해 이야기한 적 있다. 조카나 누군가가 태어나면 장동윤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프리패스상이다"라고 말했다.

장동윤은 "어제 이주승 등과 함께 드라마 홍보 차 한양대학교에 가서 붕어빵, 커피를 역조공했다. 제 후배들이다. 기말고사를 열심히 보라고 했다. 제가 아직 졸업을 못해서 해야 한다. 함께 학교 다닐 친구들과 인사한 것"이라고 했다.

사진을 잘 찍는 법으로 이주명은 "수천 장을 찍는다. 연사로 많이 찍는다. 그러면 하나가 걸린다. 그리고 색 보정을 하는 편이다. 어플이 아닌, 휴대전화에 있는 기본 기능으로 한다. 저는 고수다"라고 자랑했다.

이주명은 "오유경 역을 하는데, 제가 한 번도 꺼내지 않은 모습을 꺼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다른 배우들이 아는 '이주명' 아닌 다른 이주명을 보여드렸다. 오유경과 비슷한 면이 제게 있다"고 말했다.

10kg를 증량했다는 장동윤은 "10kg 이상 증량했다. 거의 14kg 정도다. 근육이 아니라 지방으로 많이 쪘다. 찌우는 건 어렵지 않았다. 일주일에 5kg씩 찌웠다. 원래 몸무게를 넘어가니까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무게가 느껴지더라. 몸이 무겁고 무릎, 발목 등 관절이 다 아프더라. 토할 때까지 먹었다"고 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첫 방송을 앞둔 이주명은 "다 같이 못 볼 것 같다. 민망할 것 같다. 장동윤이 제안하긴 했었다"고 했다. 장동윤은 "제가 제안했었다. 그런데 그날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바로 집으로 들어가야 첫 방송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