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팀 베베가 블랙핑크 대전에서 승리했다.
12일 방송된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4화에서는 '1vs1 퍼포먼스 매치업 미션'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대결의 막이 올랐다.
안무 구간 쟁탈전의 블랙핑크 대진에서는 팀 베베가 간소한 차이로 기회를 가지는 등 치열한 접전을 보였다. 팀 마네퀸의 김수정은 "점수차가 안 나는 것도 서럽고 합동 파트를 베베에게 뺏긴 것도 분하다. 베베 팀을 이길 수 있을 만큼 이를 바득바득 갈 것"이라 말하며 전면전을 각오했다.
강다니엘의 "이번 미션을 준비하며 힘든 점이 없었냐"는 질문에 김수정은 "시작 자체가 힘이 들었다"라 밝혔다. 팀 마네퀸과 팀 베베는 의견차로 인해 파트를 분배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상황.
팀 베베의 이가영은 "여성 보이스의 우리의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라 말하며 물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팀 마네퀸이) 시도도 못 하는 걸 주는 게 맞나 싶다. 우리는 코레오를 하니까 만들 수는 있다"라 말하며 욕심을 냈던 구간을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타일이 다른 두 팀의 만남으로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이가영은 직접 합동 대형을 그려오는 등 꼼꼼함을 보였다. 그러나 디테일 작업에 시간이 지체되자 김수정은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다"라며 착잡함을 드러냈다.
이가영은 이에 "디테일을 나중에 맞추면 빼먹는 것이 생긴다. '처음부터 맞춰라'라던 바다와 베베의 조언을 따르고 있던 것"이라 말했다.
강다니엘은 "투표수는 단 1000표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적은 표수로 승패가 갈렸다"라 언급했고, 승부의 패는 팀 베베에게 돌아갔다.
한편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월드클래스 10대 여학생 댄서’를 위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씬을 뒤엎을 댄서 발굴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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