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호/사진=에일리언컴퍼니 제공
배우 안세호/사진=에일리언컴퍼니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안세호가 캐릭터로 불리는 요즘이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안세호는 영화 '범죄도시3'에 이어 '밀수', '서울의 봄'을 거쳐 개봉을 앞둔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2023년 흥행 대작 모두에 출연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안세호는 올 한 해를 돌아봤다.

이날 안세호는 "매 작품에서 분장을 많이 했어서 알아보지는 못하시는 것 같고, 온라인상에서 조금 알아주시는 것 같다"고 겸손한 발언을 했다.

이어 "사람들이 아는 역할을 한게 올해가 처음이다. 내 이름보다는 캐릭터로 불러주시는게 좋은데 올 한 해 그랬어서 행복하다"며 "선배님들 보면 남는 대사가 있지 않나. 난 아직 없는데 그런 것을 갖게 되는 배우가 되는게 꿈이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안세호는 "'범죄도시3', '밀수', '서울의 봄' 모두 지인들에게 내가 보라고 안 해도 개봉할 때부터 보더라. 날 응원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이 영화들 자체가 흥미로운 것 같다. 실제 피드백도 재밌다고 해서 뿌듯했다"며 "내가 '노량: 죽음의 바다', '밀수', '서울의 봄', '범죄도시3'순으로 촬영했는데 세 작품이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하루하루 신기하고 새롭게 보내고 있다. 평소 기안84, 곽튜브 콘텐츠를 즐겨보는데 시사회 현장에서 만나서 내 삶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세호가 장민기로 열연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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