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무생/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무생/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무생이 '마에스트라'로 '이무생로랑'의 부활이라는 찬사에 감사를 표했다.

이무생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이영애가 극중 분한 차세음의 첫사랑인 유정재 역을 맡았다.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차세음을 막아서는 장면으로 여심을 뒤흔들며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후 '이무생로랑'의 부활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부부의 세계'에서 이무생은 존재만으로도 명품이라는 이유에서 '이무생로랑'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켰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무생은 자신도 시청자로서 해당 장면을 재밌게 봤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무생은 "대본 보면서 느낀게 차세음으로서 남편의 불륜 광경을 보는게 충격일 거다 싶었다"며 "시청자들도 충격인데 갑자기 내가 잡아서 보지 말라고 하니 여러 감정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장면은 모두에게 진짜 충격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작품에 있어서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키포인트가 되는 장면인 것 같아서 나 역시 시청자로서 재밌게 느꼈다"며 "아직은 선역인지 악역인지 분명하지 않지만, '이무생로랑'의 부활이라고 해주시니 감사할 뿐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무생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