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소름끼치는 반전 엔딩을 선사한 '밤이 되었습니다'의 8회 스틸이 공개됐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대낮에 뜻밖의 죽음을 알리는 방송이 울려퍼지고 아이들은 혼란에 빠진다. 윤서(이재인)가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사건 현장에서 확보한 단서를 바탕으로 범인을 찾는다. 첫 번째 스틸에서 용의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진하(배재영)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누군가를 가리키고 있다. 격앙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그의 얼굴에는 분노와 억울함이 서려 있어 과연 그가 진짜 마피아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 중대한 사안을 의논하기 위해 둘러앉은 2학년 3반 아이들이 모습이 담겼다. 갑작스러운 죽음에 가담한 두 친구의 처벌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간다. 사방이 어두운 가운데 머리 위를 비추는 단 하나의 조명이 진지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어떠한 결정이 내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준희(김우석)의 축 처진 어깨와 낙심한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모두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그는 죽어가는 친구들을 지켜보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느낀다. 누군가에게는 투표해야 하는 잔인한 룰 안에서 준희가 남은 아이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다음 스틸에서 경준(차우민)과 다범(안지호)이 어깨동무를 한 채 복도를 걷고 있다. 언뜻 친밀해 보이지만 경준만 다범의 어깨에 손을 올린 모습이 그들의 위계관계를 드러낸다. 하지만 평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범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항상 두려워하던 경준의 앞에서 형형한 눈빛을 내뿜고 있어 유일고 서열 꼴찌인 그에게 커다란 심경의 변화가 일어났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에피소드 8의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밤이 되었습니다'는 U+모바일tv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에피소드씩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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