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의 떡밥 세 가지를 살펴봤다.
#. 엄마 김미경이 복용하고 있는 약
‘3달 시스터즈’의 엄마 고미자(김미경)는 서울에서 잘 나가는 딸들이 트렁크 한 짐을 싸 들고 제주로 내려오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정의로운 첫째 조진달(신동미)이 남편 회사의 갑질을 폭로하고 이혼 도장을 찍었을 때, 셋째 조해달(강미나)이 어린 나이에 임신을 했을 때 등 이들이 집으로 내려온다는 것은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엔 세 자매가 한꺼번에 내려왔다. 아빠 조판식(서현철)은 불안해하고, 미자는 몰래 약을 먹었다.
#. 김미경-유오성의 불편한 조우
앞집 사는 미자와 용필의 아빠 조상태(유오성)의 심상치 않은 관계 또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포인트. 물마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미자는 앞집에서 나오는 상태와 마주쳤다. 좁은 동네에 앞집에 살 정도면 서로 살가울 만도 한데, 한껏 굳어 있던 두 사람의 대면은 이상적인 이웃관계와는 사뭇 달라 보였다. 심지어 상태는 미자의 인사에도 못 본채 하며 싸늘하게 지나치기까지 했다.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된 것일까.
#. 신혜선이 있는 제주에 온 기자 김대곤
톱 포토그래퍼 삼달은 자신을 시기 질투하는 퍼스트 어시스턴트 방은주(조윤서)에 의해 하루 아침에 명예를 실추했다. 이 때문에 기자들이 삼달의 스튜디오도 모자라 집 앞까지 진을 치자, 삼달은 하는 수 없이 고향 제주로 향했다. 그럼에도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다. 더욱이 안기자(김대곤)가 끈질기게 삼달의 측근들에게 달라붙어 그의 평소 행실을 캐물었다. 급기야 삼달리에 등장했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웰컴투 삼달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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