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가일'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된 '아가일'의 메인 포스터는 작품의 상징과도 같은 ‘아가일’ 패턴을 배경으로 각각 독보적인 개성을 뽐내는 여러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스파이 액션의 NEW 챕터”란 문구와 함께 위, 아래로 대칭을 이룬 캐릭터들의 구조는 흥미로움을 자아내며 과연 이들이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극중 스파이 소설계의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로 분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자신의 소설 '아가일'로 얼굴을 가린 채 그를 둘러싼 이들을 엿보는 듯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엘리’는 자신의 소설이 현실이 되면서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평범한 작가로 이번 작품에서 매력 넘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엘리’를 찾아온 인물들은 바로 현실 속 실력파 스파이 ‘에이든’(샘 록웰)과 플랫탑 헤어스타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레전드 스파이 ‘아가일’(헨리 카빌)이다.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스파이로 분해 대조되는 모습을 자랑하며 극강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아가일’과 속도감 넘치는 액션신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던 ‘르그랑쥬’(두아 리파)가 자리해 이들의 특별한 관계성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엘리’의 소중한 반려 고양이인 ‘앨피’의 용맹한 모습 뒤로 사무엘 L. 잭슨을 비롯 존 시나, 아리아나 데보스, 브라이언 크랜스톤, 캐서린 오하라가 자리해 '아가일'의 예측 불허한 전개에 재미를 극대화시킬 것을 암시한다.

연출을 맡은 매튜 본 감독은 “'아가일'은 스파이 액션 장르를 새롭게 정립할 작품. 각본을 처음 읽었을 때 정말 놀랍고 독창적인 스파이 작품이라고 생각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아가일'은 오는 2024년 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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