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2’캡처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2’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팀 원밀리언이 1등을 차지한 한편 팀 베베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9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2’ 5화에서는 걸그룹 안무 창작 미션이 공개되며 파이널의 윤곽이 드러났다.

걸그룹 안무 창작 미션은 1차와 2차로 구성되며, 1차는 에이스전으로 펼쳐지게 된 상황. 또한 ‘즉시 탈락’이라는 제도로 인해 모두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1차의 에이스전에 선발된 다섯 명은 바로 윤인정, 이가영, 미야비, 이나라, 이주빈. 이들은 훈훈한 분위기 속 파트 분배를 마치며 연습에 임했으나, 각 팀의 마스터에게 피드백을 들으며 심각한 상황을 인지했다.

리아킴은 "이 영상으로만 봤을 때는 이나라와 미야비만 보인다. 뒤로 갈수록 대형이 평범하다"라 말하며 존재감이 돋보이지 않았던 윤인정에 일침을 가했다. 바다 또한 "너무 양보한다. 강해져야 한다. 뒤에서 서브 봐주는 사람 같다"라 말하며 이가영을 충격에 빠트렸다. 레드릭은 "싸워도 됐을 것 같다"라 말하는 등 서로의 파트에 대해 고군분투하는 에이스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에이스전의 1등은 팀 마네퀸의 이나라로, 99표의 합산을 가져감과 동시에 2차의 무대 순서를 결정할 수 있는 베네핏을 획득하였다. 이에 가장 먼저 호명된 팀 훅은 "배신이다"라 말하며 첫 순서의 부담을 여실히 드러냈다.

팀 훅은 지난 미션 당시, 최하위의 성적에 머물렀기 때문에 그들이 가장 원하지 않던 아이브의 'I AM'을 바탕으로 퍼포먼스를 짜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서채형은 "노래가 좋고 노래 자체가 너무 예쁘다. 그렇지만 우리가 살리기엔 너무 힘들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나 가발과 밧줄을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로 아이키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팀 잼 리퍼블릭은 다시 한번 바뀌게 된 인원수에 난항을 겪었으나 모두의 호평과 함께 무대를 마무리했고, 리아킴은 "우리만 쟁쟁한 줄 알았는데 ‘쟁쟁즈’가 되었다"라며 감탄했다.

전략적으로 가운데 순서를 택한 팀 마네퀸은 성공적인 안무 시연을 보이며 "인트로가 시작되자마자 눈물이 날 뻔했다"는 왁씨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 경연에서도 에너지를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윤지는 눈물을 흘리며 "저희 딸내미들 잘하지 않냐. 어떨 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이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라 말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팀 원밀리언은 안무 시연 당시 리아킴과 하리무에게 혹평을 들어 위기를 보였으나, 최종적으로는 마스터들이 "파이널 급이다", "월드투어에서 돌아야 할 것 같다"와 같은 리액션을 자아내게 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순서는 팀 베베였다. 팀 베베는 에스파의 도깨비불을 선곡하였고, 이에 실제로 안무에 참여했던 바다가 날카로운 지적을 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가영은 "(바다의) 피드백에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라 말하며 다시 한번 의기투합을 했고 성공적인 무대를 펼쳤다.

에이스전의 점수와 단체 미션의 점수가 합산된 결과, 1등은 팀 원밀리언으로 드러났다. 이에 팀 원밀리언은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으며 훈훈한 마무리를 알렸다.

이어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 팀은 팀 베베. 따라서 총 4팀이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다.

한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2’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씬을 뒤엎을 댄서 발굴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