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신혜선이 ‘진짜 나’를 찾아 나선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에서 조삼달(신혜선)은 사진작가로 숨 가쁘게 살아왔던 시간들이 덧없었음을 깨달았다. 다시 일어난 삼달은 자신의 오랜 꿈과 열정이 담긴 사진기를 상자 속에 고이 집어 넣고, ‘진짜 조삼달’을 찾기로 마음 먹었다.

이와 관련 오늘(23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진짜 나’를 찾기 위한 삼달의 첫 스텝이 담겨 눈길을 끈다. 등산복으로 완전 무장한 채 제주 올레길 걷기에 나선 것. 평화로운 자연 속을 거닐며 내 안의 진짜 마음의 소리를 들어볼 심산인 듯하다. 그런데 야심 찼던 계획과는 다르게 영혼이 나가버린 삼달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을 보니, 용필은 이미 이 상황을 예견하고 있었던 듯 하다. “조은혜 말고 조삼달 찾으러 간다”며 올레길 걷기에 나선 삼달의 엉뚱함에 한껏 웃음을 짓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부터 ‘잘 나가는 사진작가 조은혜’가 아닌 ‘진짜 조삼달’을 찾아 떠나는 삼달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따뜻한 개천의 품에서 포근한 용필과 함께 찾아 나설 참된 그녀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지켜봐달라”라고 전하며 “그 과정엔 언제나 허를 찔러온 ‘웰컴투 삼달리’만의 반전이 있다. 삼달의 귀여운 시행착오도 재미있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 7회는 오늘(23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MI,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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