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주현영이 배인혁에게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연출 박상훈, 강채원/ 극본 고남정)9회에서는 강태하(배인혁 분)에게 분노한 사월(주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선의 박연우(이세영 분)는 열녀비 앞에서 한 환영을 봤다. 강태하는 민혜숙에게 독살 당하고 박연우는 우물에 빠졌다. 쓰러진 박연우를 본 이미담(김여진 분) "우리 박연우가 이럴 리 없다는 걸 알지 않냐"고 오열했다. 이후 박연우의 부모는 살해 당했다.
진실을 알게 된 박연우는 혼절했고 사월(주현영 분)은 그런 박연우를 병원으로 옮겼다. 강태하가 병실로 오자 사월은 분노하며 "도련님 집안에서 죽이려고 했잖냐"라며 "그런데 여길 무슨 염치로 오냐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다"고 하며 울부짖으며 분노했다.
이에 강태하는 사월과 이미담, 박연우를 통해 열녀비에 대한 진실, 그리고 민혜숙에 대한 정체를 알게됐다. 이후 정신이 든 박연우에게 강태하는 연신 미안하다고 했다. 박연우는 눈물을 흘리며 이 모든 것은 두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연우는 이런 사태에 대해 "얄궂은 운명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진실을 마주한 강태하는 박연우를 위해 나서기로 했다. 강태하는 "내 심장이 갑자기 나빠진 게 그 운명 때문이라면 다행이다"며 "적어도 벌은 받을 모양이니까"라고 말했다. 강태하는 "죽어도 그게 박연우 씨를 위한 거라면 그렇게라도 지킬 것"이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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