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캡처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권아름이 이세영과 배인혁에 진실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0화는 '진실의 그늘'이라는 소제목과 함께 본격적인 악연의 실마리가 드러났다.

많은 생각에 컨디션이 저하된 듯 보이는 강태하(배인혁 분)에 박연우(이세영 분)는 먼저 강태하의 손을 잡는 등 그를 위로하고자 했다. 또한 팔불출다운 면모를 보이며 "왜 이렇게 잘났냐. 이 눈. 코. 입"이라 말하는 등 애정을 보였다.

엘리베이터에 유 대리(권아름)가 동승한 뒤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박연우는 유 대리가 이룬 일을 칭찬하는 등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유 대리는 "두 분께 드릴 말씀이 있다"라며 입을 뗐다.

유 대리는 "마케팅팀에 들어간 이후로, 회장님 명령대로 부대표님을 감시하고 있었다"라 말해 강태하와 박연우의 충격을 샀다. 또한 "(강상모가) 이미 계약 결혼임을 알고 계셨다. 신부가 오지 않은 것도 미리 손 쓰신 것. 미국에서 수술한다는 것도 모두 거짓말"이라 털어놓았다.

강태하는 "왜 이제 와서 이런 얘기를 하냐"라 질문했고, 유 대리는 "믿어준 사람들을 그동안 속였다는 것이 부끄러웠다"라 답하며 추후 이어질 관계에 대해 도화선을 놓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