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신세경이 인생 첫 남장여자로 변신했다.

2024년 1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신세경은 임금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강희수’ 역을 맡았다. 강희수는 어릴 적 아버지 어깨 너머로 배운 바둑을 혼자 깨친 바둑의 고수. 우연히 만난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분)과 바둑을 통해 망형지우가 된 강희수는 빠져들기 시작한다.

이 가운데 26일 ‘세작, 매혹된 자들’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신세경은 갓을 쓰고 푸른 도포를 갖춰 입은 남장여자 내기 바둑꾼으로 변신했다.

특히 신세경이 신의 한 수를 두기 위해 바둑판을 응시한 채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은 훗날 임금 조정석을 속이고 흔들 세작의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듯해 향후 펼칠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제작진은 “신세경이 아닌 강희수는 생각할 수도 없다”라면서 “신세경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임금 조정석에 맞서는 세작 강희수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만들어냈다. 극 중 조정석의 심장에 가랑비처럼 스며들어 그를 매혹시킬 신세경의 매력에 시청자들께서도 빠져드실 것이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조정석, 신세경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오는 1월 21일에 첫 방송되며 1,2회 연속 특별 편성된다.

사진= tvN ‘세작, 매혹된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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