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소영이 연말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인 김소영은 "나는 왜 모든 일을 대체로 성실히 하는데 왜 운동만큼은 그렇지 않을까? 다른 분야에서는 나름 승부욕과 동기부여도 잘 되는 편인데 왜 운동은 포기가 쉽게 될까? 솔직히 유전 때문이라 본다. 사람마다 강점과 약점이 있으니까. 몸 쓰는데 재능도 없고, 해도 잘 늘지 않으니 재미도 느끼지 못하고, 수십년 그리 살아왔으니 늘 허약하다. 노력을 안 했느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닌 게 이십대 중반부터 꾸준히(?) PT를 받으면서 어떻게든 보완을 해보려 했지만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다. 임신이라든지 출산이라든지 사업에 몰두하든지 등등 기회만 있으면 내 몸은 제자리로 돌아갔다!"라고 적었다.
이어 "어쨌든 뭐 탓하는 건 의미없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아야하니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며 "이번에는 매주 2회 정도 운동하는 날을 정하는 게 아니라 매일 PT 또는 달리기를 한다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약간의 운동을 해보는 것이다. 단백질과 영양제도 잘 챙겨 먹으면서...생각만해도 괴롭다... #오운완 #띵그리운동기록"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의 헬스장 거울 셀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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