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언어 능력자 면모를 보였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IVE'에는 'JANGWONYOUNG 2023 AAA MC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원영은 '2023 AAA' 시상식 MC를 맡아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장원영은 멘트를 세세히 체크했다.
장원영은 "지금 '2023 AAA' MC를 하러 마닐라에 왔다. 대본 리딩을 오전에 끝내고, 레드카펫 준비를 하며 대본을 체크하고 있다. 제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를 해야 한다. 일본어가 오역된 게 있어서 지금 체크하고 있다. 손수 수정하고 있다"며 언어 능력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오역을 스스로 수정했다. 정말 장하다 나 자신. 그래서 내가 장원영이다"라며 "소소한 장난을 쳐봤다"고 웃었다.
영어 대본을 읽으며 연습한 장원영은 "하루종일 대본을 달달 외웠다. 제일 긴 시상식이라 대본 양이 어마어마하다. 한 손에 들기도 어려울 정도다. 원래 2명이 MC를 봤는데, 올해는 3명이라 역할이 분담된다. 작년에는 2명이 해서 대본이 두꺼웠다. 오늘은 좀 기쁜 마음으로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장원영은 "내일은 '가요대축제' MC를 봐야 한다. 시상식이 연이어 있다. 연말 녕 화이팅"이라고 했다.
시상식을 마친 장원영은 "6시간의 대장정이었다. 한국으로 빨리 돌아가서 '가요대축제' MC를 봐야 한다. 환복하고 돌아가야 한다. 월드투어나 공연으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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