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유튜브 캡처
'백종원'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백종원이 시장 오픈런 열정을 보였다.

18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종원의 님아 그 시장을 가오_EP.38_청주] 하루에 4접시만 팝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청주에 방문했다. 인생샷 명소에 방문한 백종원은 여러 포즈를 취했고, 예쁘다는 반응에 "이게 예쁘다고?"라며 의아해했다.

곧바로 발걸음을 재촉한 백종원은 "서두르는 이유가 빨리 안 가면 (재료가) 떨어진다"며 "누가 봐도 내공 있어 보이는 집"이라며 하루에 수육이 딱 4접시 나온다는 식당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제 건 되죠? 빨리 왔으니까"라고 말하며 "선착순 오랜만이다. 이럴 때 뿌듯하다. 선착순으로 들어와서 수육을 찜했다"며 자랑스러워하기도.

정갈하게 차려진 수육을 보며 감탄한 백종원은 "소주도 어쩔 수 없이 한 병만 주세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잔은 하나면 된다. 나의 관점에서는 (스태프들은) 미성년자들이다. 50세가 되기 전에는 미성년자다"라고 덧붙였다.

우설을 맛본 백종원은 "무지하게 부드럽다"는 후기를 남겼다. 소주 한 모금 후 한 점을 든 백종원은 "잘 삶았다. 쫀득쫀득하다"고 말했다. 이어 설렁탕을 맛본 백종원은 하루에 3시간만 영업한다는 말에 "아깝다"면서도 "장사하면서 계속 끓이는 게 쉬운 건 아니다"라며 공감했다.

음식 맛에 사장님에게 엄지 척을 날린 백종원은 "이곳 사장님 성격 무지하게 까다롭겠다. 설렁탕 집 다니면서 파 이렇게 써는 사람 처음 봤다.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밥을 깍두기 국물에 말아먹기까지 해 놀라움을 안겼다.

백종원은 "방송 내보내지 마. 우리끼리만 먹어야 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렁탕 뚝배기를 비운 백종원은 "안 와봤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수육 감동적이었다. 너무 잘 먹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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