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최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최희가 자신의 커리어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

18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후네 어린이집 방학했어요!!! 전국에 육아 고수님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핑크와 초록이 어우러진 헤어피스를 달고 등장한 서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서후는 감기에 걸려 골골거리면서도 여전히 텐션 높은 모습을 보여줘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는 "목동으로 이사 와서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 서후 원에 엄마들이랑 친해져서 이제 외롭지 않다"는 근황도 전했다.

1월 1일 새해가 된 기념으로 최희는 서후에게 "뭐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서후는 "재밌게 놀고 싶어"라고 답했다. 최희는 "엄마가 작년에는 서후와 태주 돌보느라 엄마가 원하는 만큼 커리어를 쌓지 못했다. 올해는 엄마가 원하는 만큼 커리어를 쌓을 거다"며 서후에게 "엄마 출근하면 태주 잘 돌봐줘라"고 당부했다.

이후 최희는 "2023년 마지막 날은 친정에 다녀왔고 오늘은 시댁에 가야 한다"며 아이들과 함께 외출 준비에 나섰다. 최희는 "서후가 좋아하는 애착 내복들이 몇 개 있다. 아기를 키우면서 보니까 아이들에게 입히기 좋은 원단이 어떤 건지 알겠더라. 여력이 생기면 아이들 의류도 만들어 보고 싶다. 좋은 원단 써서 예쁘게 만들어 보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아이들을 케어하느라 정작 본인은 준비 시간이 없어진 최희는 급하게 5분짜리 데일리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최희는 "애들 준비하다 머리를 안 감았다"며 드라이 샴푸를 이용해 마무리했고 최희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은 구독자들의 웃음꽃을 피웠다.

최희는 시어머니께 드릴 명품 스카프 선물도 자랑했다. 최희는 "누가 댓글에 질문을 주셨다. '왜 친정 부모님이랑만 여행 가세요?'라고 물어보셨는데 시어머니가 여행을 다니시기에 컨디션이 좋지 않으셔서 장거리 여행은 못 가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오히려 부모님과 여행 다닐 수 있을 때 다녀라 하면서 저희 부모님을 꼭 모시고 가고 있다"며 "저희 부모님과 여행 가는 게 쉽지 않을 텐데 남편한테 고맙다"고 덧붙였다.

영상 말미에는 육퇴를 앞둔 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희는 "방학하고 아이들하고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긴 한데 서후가 얼른 개학해서 원에 갔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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