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신혜 패밀리가 출격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측은 17일, 극중 이보다 현실적일 수 없는 ‘찐’ 가족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남하늘의 엄마 ‘공월선’으로 분한 장혜진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그녀에게는 딸 남하늘이 유일한 자랑이고, 보물이고, 자부심이다.
현봉식은 남하늘의 외삼촌 ‘공태선’ 역을 맡았다. 독보적인 개성과 강인한 포스와 달리, 그는 손맛 좋기로 소문난 밀면집의 주방장이자 사장님이다.
‘남하늘 패밀리’의 마지막은 신예 윤상현이 장식한다. 그는 바로 남하늘의 남동생 ‘남바다’를 연기한다. 학창시절에는 전교 1등 누나와 당연히 비교당했고, 졸업 후에는 대책 없이 해맑은 장기 취준생(취업 준비생)으로 구박과 비난을 받는 ‘청년 백수’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장혜진, 현봉식, 윤상현, 그리고 박신혜가 함께하는 ‘남하늘 패밀리’가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불어넣는다. 특히 이들의 현실적인 가족 케미가 그 자체로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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