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혜선과 지창욱이 애정행각 중 발각됐다.

20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극본 권혜주/연출 차영훈) 15회에서는 당당히 연애를 시작한 삼달(신혜선 분)과 용필(지창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태(유오성 분)의 허락까지 받은 삼달과 용필은 친구들 앞에서도 알콩달콩 지내며 연애의 시작을 숨기지 않았다. 은우(배명진 분)는 축하한 반면 경태(이재원 분)는 8년 전 두 사람의 이별로 겪은 일들에 이골이 난 듯 “축하는 무슨. 너희 빨리 머리카락이 파뿌리 될 때까지 만나겠다고 각서 써”라며 성화였다.

“우리 이제 헤어질 일 없다니까?”라며 자신하던 삼달은 “그럼 결혼해”라는 경태의 말에 “뭔 개소리야, 갑자기 무슨 결혼이야”라며 화들짝 놀랐다. 용필이 “결혼이 그렇게 개소리는 아니잖아”라고 중얼거린 가운데 경태는 “각서 쓰고 결혼해. 그래야 안 헤어지지”라며 막무가내였다

삼달을 바래다주던 용필은 “우리 아버지한테 뭐라고 했어?”라고 궁금해 했다. “그냥 기다린다고 했지, 너랑. 평생 너만 좋아할 거라고도 했지, 늙어 죽을 때까지”라는 말에 “진짜 평생?”이라며 좋아하던 용필은 “근데 결혼은 별로냐. 네가 아까 질색팔색 했잖아”라고 서운해 했고, 삼달은 “내가 뭘 또 질색팔색을 했냐. 우리 이제 막 시작했다, 뭘 그렇게 서둘러. 천천히 해”라고 쑥스러워 했다.

두 사람은 헤어짐이 아쉬운 듯 결국 삼달의 방까지 같이 들어갔다. 8년의 공백을 채우듯 애정행각을 벌이던 두 사람은 함께 있는 모습을 미자(김미경 분)와 판식(서현철 분)에게 들키고 줄행랑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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