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스파이’ 박현석 PD가 이번 작품의 특징에 대해 “포장이 예쁜 드라마”라고 밝혔다.

박현석 PD는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린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현석 PD
박현석 PD

박 PD는 ‘스파이’에 대해 “감성 느와르이면서 전통 가족극이다. 이종의 장르가 결합됐다”며 “만들게 된 배경은 젊은 층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드라마를 만들고 싶은 목표로 하게 된 당찬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KBS 제작진의 고려가 녹아있다. 그 결과물로 훌륭한 배우를 모셨고 계획에 동참하고 이해해줬다”며 “아주 쉽게 따라갈 수 있는 감정선이 있지만 포장이 예쁜 드라마다”라고 말했다.

박 PD는 또 “작가분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우선시한 것은 1부부터 16부까지 무조건 재미있는 드라마를 하려했다”며 “시청자가 즐길 콘텐츠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스파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서로 속고 속여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종옥 유오성 김재중 고성희 조달환 류혜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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