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문지인/사진=헤럴드POP DB
김기리, 문지인/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김기리와 문지인이 열애 공개를 건너뛰고 5월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29일 김기리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라며 문지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문지인의 소속사 심스토리 측 역시 "문지인은 김기리와 진지한 만남을 통해 5월의 신부가 된다"며 "저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성실한 사람이다. 서로에게 같은 마음과 자세로 노력하며 사는 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기리, 문지인은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간 공개열애한 적 없던 두 사람이었기에 깜짝 결혼 소식은 화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기리, 문지인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몰랐기에 더욱 축하가 쏟아졌다.

김기리와 문지인의 열애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다만, 지난해 문지인이 정신지체 1급 동생을 잃어버렸을 당시, 김기리는 실종된 문지인의 동생 정보를 공유하며 찾는데 도움을 준 바 있다. 단순한 연예계 동료인 줄 알았던 두 사람은 연인이었다.

김기리는 KBS 공채 25기 개그맨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영화 '세기말의 사랑', '비광', 과 드라마 '안녕? 나야!', '왜그래 풍상씨',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통해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문지인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로 친숙한 배우다. 문지인은 SBS 11기 공채로 데뷔해 드라마 '킬힐', '뷰티인사이드', '닥터스'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김기리, 문지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중들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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