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고유/사진제공=YG, 헤럴드POP DB
아현, 고유/사진제공=YG, 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블리처스 고유가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했고,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건강을 회복하고 팀에 합류한다. 아이돌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29일 블리처스의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유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고유 본인과 함께 향후 그룹 및 연예계 활동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신중한 논의 끝에 블리처스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유는 지난해 3월, 하지불안 증후군을 진단받은 바 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다리와 발 등에 불편한 감각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결국 탈퇴를 결심했다.

이로써 블리처스는 진화,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까지 6인 체제로 재편됐다. 블리처스 고유는 건강상의 이유로 아쉽게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하지 못했다가 합류한 아이돌도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 아현이다.

아현은 베이비몬스터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데뷔조다. 아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하지 못했고, 그 사이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을 제외하고 데뷔했다.

그러나 최근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잘 회복한 것을 확인했다. 아현이가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노래를 녹음하고 있다"며 아현의 합류를 알렸다.

데뷔가 불발됐던 아현은 베이비몬스터에 합류하게 됐고, 이로써 베이비몬스터 인기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보인다. 아현은 오는 4월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으로 대중들 앞에 선다.

아이돌들이 건강 적신호로 팀을 탈퇴하기도 하고, 데뷔가 불발되기도 하는 등 여러 고민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돌은 특히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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