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재벌x형사’캡처
SBS ‘재벌x형사’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안보현과 박지현이 이웃사촌 관계를 맺게 됐다.

3일 방송된 SBS ‘재벌x형사’ 4화에서는 '미술관 살인사건'을 해결하며 공조 수사를 벌이는 안보현과 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이수(안보현 분)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게끔 하는 곳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 진이수는 집에 들어선 후 곳곳을 살피던 중, 벨소리를 듣고 고미숙(윤유선 분)을 만나게 됐다.

고미숙은 잔뜩 흥분한 얼굴로 "이사 오셨냐. 잠깐 실례하겠다"라 말하며 진이수의 집에 들이닥쳤다. 또한 당혹감을 보이는 진이수에 "자신을 이곳의 통장이다"라 소개했다. 진이수는 "통장이 아직도 있냐"라 질문했고, "그럼. 나 없으면 동네가 안 돌아간다"라 말했다.

고미숙은 "고칠 거 있으면 연락해라"라며 명함을 건넸다. 고미숙은 2층에 올라가고자 했고, 진이수는 연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고미숙은 벽에 그려진 낙서를 보며 "누가 여기에 낙서를 해 놨다"라 말하며 벽에 페인트칠을 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진이수는 "그냥 두려고 한다. 내가 그린 거다. 여기 살았었다"라 밝혔다.

고미숙은 놀란 기색을 보이며 "내가 이사 온 후로 이 집은 쭉 비어 있었다"라 말했고 진이수는 "돌아왔다"라 답했다. 한편 진명철(장현성 분)은 "막내아드님이 이사를 가셨다. 명의가 남아 있었다"라며 그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 진이수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들었고, 누군가가 "진이수를 그 집에서 살게 하면 안 된다. 기억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라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음날 아침, "이 차 어디서 봤더라"라 말하는 이강현(박지현 분)을 마주한 진이수는 서로를 보며 당황했다. 진이수는 "너 통장님 딸이냐. 통장님은 따뜻하고 좋은 분이신데 엄마를 안 닮았다"라며 핀잔을 줬다. 이강현의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자, 결국 이들은 함께 진이수의 차를 타고 서로 향하게 됐다.

이강현은 가장 강력한 동기를 가진 용의자로 오경순을 꼽았다. 부검 결과가 나온 후, 주저흔에 대한 단서가 나오자 강력 1팀은 동기를 중점으로 용의자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나는 뭐 할까"라 묻는 진이수의 질문에 이강현은 "저 책 보이지. 공부해"라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진이수는 용의자들을 살피며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진이수는 또 다른 용의자인 피해자의 조수 권도준을 찾아 피해자의 그림을 구매하고자 했다. 그 그림을 든 채 귀가한 진이수는 벽에 그림을 걸기 위해 애쓰던 중 쥐 소리를 듣게 됐고, 혼비백산하여 이강현에 전화를 걸었다.

진이수가 위험에 빠진 것으로 착각한 이강현은 긴장한 태세를 보이며 진이수의 집을 찾았다. 그러나 쥐에 겁을 먹은 진이수는 "텐트 치는 것을 지켜봐 달라. 가지 마라"라 말하는 등 이강현을 황당하게 했다.

한편 SBS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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