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유튜브 '피식대학' 측이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의 '나락퀴즈쇼'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에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7일 28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피식대학' 측은 "이번주 토요일, 2월 10일 오후 7시 업로드되는 '나락퀴즈쇼' 7화의 게스트를 공개합니다"라며 대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나락퀴즈쇼' 오프닝에는 "유명인이나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논쟁이 될 만한 행동이나 발언을 했을 때,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대중의 공격을 받고 지위나 직업을 박탈하려는 캠페인의 대상이 되는 현상, 즉 나락"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이처럼 '나락퀴즈쇼'는 게스트의 특성에 맞춘 민감한 질문을 던져 그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게스트의 주변인들의 난처한 반응까지 함께 담아낸다. 그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김계란, 전태풍 등이 게스트로 나섰고 이들 모두 리얼한 질문에 곤란한 기색을 보인 바.
다음 타자로 최근 MBN '현역가왕' 심사위원으로 출연,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대성의 출연이 예고됐다. 3월 서울 팬미팅까지 본격 국내 활동 복귀 시동을 건 대성이 화제성 높은 콘텐츠를 통해 눈도장에 나선 것.
다만 벌써부터 대성 편에 대한 반응이 나뉘고 있다. 대성이 과거 유흥업소 운영 방조 논란에 휩싸이며 공백을 겪었을뿐더러 그가 몸담았던 빅뱅 멤버들 역시 구설수에 올랐었기 때문. 승리는 '버닝썬' 사건으로 성매매 알선, 상습 도박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 지난해 5월 만기 출소했다. 탑과 지드래곤 역시 대마초 흡연 혐의를 가졌다.
출연진을 곤란하게 만드는 질문이 주가 되는 만큼, '마라맛' 질문이 쏟아지는 것이 아닐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 예상되는 질문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범죄를 웃음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의 반응도 존재하는 바.
대성이 출연하는 '나락퀴즈쇼'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 오는 10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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