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오은영이 사연자들의 속사정을 듣게 됐다.

5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끊임없는 말다툼으로 인해 갈등을 겪게 된 부부가 등장했다.

결혼 32년 차인 김응수는 말다툼에 대한 주제를 언급하며 "매일 싸운다.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말다툼에 주제가 있겠냐"라 말했다.

오은영은 "연애도 오래, 결혼 생활도 오래 하다 보니 그렇게 싸우지는 않는다. 가끔 주장을 내세운다. 그러면 그냥 빙그레 웃는다"라 밝혔고, 소유진은 "무섭다"라 말하는 등 남다른 대처에 반응했다.

처가의 조건에 맞지 않았던 남편은 아이를 갖게 됨을 결심하여 단란한 가정을 이루었음을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파크’를 튀기는 말다툼으로 인해 갈등을 빚게 된 상황.

남편은 "거짓된 제보다. 내가 무슨 무력을 행사했냐"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남편은 사연을 작성한 아내를 거론하며 "(아내가) 내가 항상 화를 낸다고 한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않느냐"라며 따졌다. 오은영은 부부의 끊임없는 말다툼에 "오디오 감독님이 싫어하실 것 같다"라 전하기도.

한편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은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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