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방송캡처
'씨네타운'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뮤지컬 배우 정성화, 노윤이 '노트르담 드 파리'로 초대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정성화, 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성화와 노윤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각각 콰지모도 역, 그랭구와르 역으로 공연 중이다.

정성화는 "처음 본 뮤지컬은 '레미제라블'이다. 대학생일 때였다. 그때는 '레미제라블'이 정식 라이센스 공연이 아니라 베낀 공연이었다. 그래도 충격적이었다. 제가 그걸 하고 있을 줄 몰랐다. 참 공교롭다"라고 말했다.

노윤은 "뮤지컬 시작하기 바로 전날 본 게 '삼총사'였다. 보고 뮤지컬 하고 싶다고 어머니께 말한 뒤 입시를 준비했다"라고 했다.

또 정성화는 "시적인 가사를 음에 녹여내면 가끔 안 들릴 때가 있다. 이미 많이 한 공연은 가사나 내용을 알고 오시면 좋다. 배우들이 발음을 씹어서 하는데, 그런데도 잘 안 들릴 수 있다. 살짝 보고 오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영화 '영웅' 개봉 후 초등학생들이 많이 알아본다는 정성화는 "초등학생 딸을 데리러 가면 애들이 몰린다. 안중근으로 알아본다"고 자랑했다.

정성화는 '노트르담 드 파리'에 대해 "'노틀담의 꼽추'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다. 그 작품을 뮤지컬화했다. 1998년에 프랑스에서 초연했다. 집시 에스메랄다를 둘러싼 남성들의 이야기다"라고 했다.

노윤은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막내뻘이다. 노윤은 "제가 꽤나 어리다. 95년생이다. 어딜 가든 막내다. 큰 무대에 선 건 처음이라 부담이 됐다. 다들 잘 챙겨주셨다. 그 중에서도 정성화에게 자문을 구했다. 정말 친절하게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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