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캡처
JTBC ‘아는 형님’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윤가이와 하이키가 '청룡 연극제'에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박미선과 조혜련, 윤가이, 그리고 하이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강호동은 게스트의 출연에 앞서 '동아리에 엄청난 신입들이 들어온다. 모두 여학생이라 한다"라 말했다. 이들의 등장에 박미선은 "그렇게 담요를 덮을 거면 짧은 것을 입지 마라"라 말하며 견제를 아끼지 않았다.

출연진들은 하이키의 히트곡인 ‘건물 속에 피어난 장미’에 대해 언급했다. 서장훈은 ‘건사피장’이라는 줄임말을 이야기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고, 김영철 또한 직접 노래 한 소절을 선보이며 하이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박미선은 "윤가이를 안다. 학교에서 되게 유명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수근은 "학교에 다닌 지 40년 정도가 차이 나지 않냐"라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박미선은 "재능이 많다. 너무너무 잘한다"라며 꿋꿋하게 감탄을 이어갔다.

윤가이는 "SNL을 할 때 이수근이 대기실에 찾아와서 직접 인사해 줬다. '이 대단한 오디션에 붙은 신입 크루가 누구냐'라 하더라. 직접 악수해 줬다"라 말하며 당시의 기억을 회상했다. 이수근은 쟁쟁했던 경쟁률을 들며 그 정체를 궁금해했음을 밝혔다.

윤가이의 특기는 바로 서울 사투리. 그러나 윤가이의 실제 고향은 부산임이 밝혀져 모두가 놀라워했다. 윤가이는 '미디어에서 볼 수 있는 80년대, 90년대의 서울 사투리'를 통해 SNL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었음을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윤가이에 "목소리에 타고난 재능이 있다"라며 감탄했다. 서울 사투리에 이어 이북 사투리까지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윤가이에 이진호는 "솔직히 간첩이냐"라 묻는 등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입덕 포인트가 뭐라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휘서는 음색과 보컬을, 서이는 "맏내다운 모습"을 들었다. 또한 라테 아트를 하는 중 손을 떠는 리이나의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고, 강호동은 "이러한 모습을 팬들이 좋아해 준다고 들었다"라 말했다. 이진호는 "민경훈이 '저러면 소맥을 잘 말겠다 라 하더라"며 그의 혼잣말을 전했고 민경훈은 당황했다.

신동은 "이번 연극은 '청룡 연극제'에 올라갈 대작이다 라 이야기했다. 신동은 "등장인물을 살펴보자"라며 남다른 인물관계도를 내보였고, 주인공이 6명임을 밝혔다.

이들은 '터져라 표창'과 '성대모사 빙고'를 통해 주연 6인을 선발했고, 설 특집 ‘콩가루 패밀리’를 주제로 역할에 분해 한복을 차려입은 채 나타나 '줄줄이 말해용' 게임을 즐겼다.

이어 '셋째네'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돼지고기 선물 세트를 받게 됐다. 또한 하이키는 신곡 'thinkin about you'를 가창하며 축하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나이도, 출신도, 성격도, 외모도 전혀 다르지만 인생을 좀 ‘아는 형님’들이 모여 그들만의 방식으로 추측하고 실험하고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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