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사진제공=tvN
강재준, 이은형/사진제공=tvN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강재준, 이은형이 섹스리스를 극복, 7년 만에 임신해 축하를 받았다.

13일 이은형은 자신의 채널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은형은 초음파 사진과 함께 "룩앳디스! 루께띠이이이이이쓰!. 어떡해. 우리 엄마 아빠 된다. 오마이가쉬!"라고 글을 남겼다.

이를 본 강재준은 울컥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강재준은 "고생했어"라고 했다. 이은형, 강재준은 결혼 7년 만에 첫 임신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강재준, 이은형은 지난 2017년에 결혼했다.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던 강재준, 이은형이지만, 여러 방송에서 섹스리스를 고백하며 임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2022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잠자리를 갖는 게 어색하다며 "예전엔 이 정도로 안하진 않았다. 가끔 눈 맞으면 하고 했지만 어느 순간 편해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재준오빠가 원할 땐 제가 귀찮고 제가 불타오를 때는 재준 오빠가 힘들어 한다. 이 시기를 놓치면 진짜 아기를 못 가질 것 같다"라며 마지막으로 한 부부관계를 떠올리지 못할 정도였다.

이후 강재준은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다이어트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몇 달 간의 노력 끝에 무려 23kg를 감량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강재준의 다이어트 덕분에 부부관계를 다시 이어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강재준은 다이어트한 이유가 2세 계획 때문이었다며 "아이 갖는 게 소원이다. 전에는 제 몸뚱이가 정상적이지 않아 아이가 나와도 건강하지 않은 아이가 나올 것 같았다"고 했다.

스킨십 용광로 부부가 됐다며 "우리가 그간 오해 아닌 오해를 많이 받았다. 이젠 보기만 해도 불타오르는 신혼 초창기로 돌아갔다. 관계가 좋아졌다"고 전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2세 계획을 위해 노력한 결과, 부부관계를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했다. 힘들게 얻은 새 생명인 만큼 부부 역시 기뻐하고 있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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