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영하가 재혼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노주현과 절친들이 경기도 안성에 모였다.
오늘의 주인공인 노주현은 능숙하게 반려견을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 노주현은 "아주 스마트하다"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노주현은 30여 년 전, 안성의 저수지 경치에 반해 카페를 차리게 된 계기를 밝혔다. 초대장을 받아 든 노주현은 "설날도 다가오고, 내가 궁금한 사람들을 부르면 안 될까"라 물었다.
이어 배우 이영하와 최정윤, 노형욱이 노주현의 절친으로서 한 자리에 모이게 했다. 이영하는 "아역 배우 출신이지 않냐"라 물으며 노형욱에 반가움을 표했다.
노주현은 이영하에 "네 전처 말이다. 마음고생이 있을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이에 이영하는 "그녀가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라 이야기했다.
노주현은 돌싱인 최정윤과 미혼인 노형욱에 이어 이영하도 '좋은 짝을 만났으면' 하는 마음을 내비쳤고, 이영하는 "재혼의 ‘ㅈ’ 자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혼자 사는 것이 좋다"라며 거절했다.
이영하는 "많은 분들이, 항상 제 주위에는 여자가 많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한 번 제 집에 와 봐라. 형욱이가 이야기했듯 혼자 설거지하고 청소하다 보면 반나절이 훌쩍 간다. 한 번 입은 옷은 세탁기로 바로 가야 한다"라며 깔끔한 성격을 보였다. 노주현은 "나는 며칠씩은 입는다"라 답하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또한 이영하는 "혼자 사는 것에 길들여져 있다. 누군가와 함께라 생각하면 그것은 불편하다"라 말했다. 그러나 "손주들의 방문은 상관 없다"라 말하는 등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모두가 웃음을 터트리기도.
노주현은 "부인을 물끄러미 보면 '고생하는 건가' 싶다. 편하게 해 주고 싶다. 정원 가꾸기를 좋아해서 한다. 그래도 나이가 들어가며 허전함이 있는 것 같다. 방법이 없지 않냐. 그래서 레스토랑을 선물했다"라 말했다.
최정윤은 "명절이고, 딸로서 해드릴 수 있는 음식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부족하지만 만들어 봤다"라며 떡국과 모둠전을 선보였다. 이들은 직접 '꿈의 무대'를 구상하며 노래 한 소절을 선보이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노주현은 직접 재즈 곡을 가창했고, 이영하는 답례로 기타 연주를 해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가장 가까이에서 스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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